![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7_1_1_9_blog89434_attach_0_14.jpg?original)
인상적이였던 3장 스토리 구조화편에서 저자는 POSST 모델을 제시하는 한다. 저자는 POSST 모델을 프레임(액자)가 없는 명화에 비유하며 POSST모델은 글을 더 보기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억하기에도 쉽게 만들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 역시도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며 만약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될 일이 생긴다면 꼭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하나의 인상적인 장이 였던 4장에서는 발표의 기술에 대해서 27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하는지 말소리 크기, 빠르기 등 진행법과 기술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내용을 보면 평범해 보이 것들인데 막상 프레젠테이션을 하다 보면 잘 안 지켜진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리허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으며 자주 연습야해 한다고 한다.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청중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