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뜩...2009. 7. 3. 16:16
드디어 맥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4일간 사용해본 느낌을 이야기 해보자면..

아직 많이 어색하군요.

delete키 적응도 필요하고 운영체계 전반적인 움직임을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빌려서 보긴했는데 아직도 어렵군요. ㅋ

맥의 특성인지 모르지만 색감하고 글씨체(글씨체 바꾸고, 안티 끄고 해도 보기 힘듬;;) 

마우스 감도(각종 프로그램 다 깔아봄)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인터넷 사용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저의 경우에는 사파리를 사용해도 전혀 불편한 점이 없더군요. 

아직 인터넷 뱅킹을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네이버도 잘되고 다음도 잘되고.. 제가

가는 사이트는 왠만하면 다 잘 보여지고 로그인도 잘됩니다.

그리고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 2가지 내장 스피커와 오류가 없는 OS 입니다.

그중 특히 스피커! 원래 스피커 조그만한거 살려고 했는데 전혀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