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상세보기
정재윤 지음 | 마젤란 펴냄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리복, 퓨마, 아디다스가 아닌 청소년 게임 '닌텐도'이다! 대량소비가 가능했던 과거에는 경쟁사와 비슷한 상품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상품 말고 무언가 것을 원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새로운 상품만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저자는 앞에서는 현실과 싸우면서 뒤로는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야누스적인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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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관한 책을 사려 교보문고에 갔다가 발견하고 산 책입니다.

책 제목 부터 재미있더군요.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책 제목으로 봐서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제목입니다만
책장을 넘기고 읽으면 그 이유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닌텐도 게임에 빠지게 되면
운동을 안하게 되고 그러면 나이키의
농구화나 운동화가
안팔리기 때문에
나이키가 자신들의 상대로 닌텐도를 지목한 것 입니다.

이것 말고도 책에서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이며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마케팅을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한번 읽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