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은 총 6장 52절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그중 개인적으로 3장의 스토리 구조화와 4장의 발표의 기술편이 가장 인상적이다.

인상적이였던 3장 스토리 구조화편에서 저자는 POSST 모델을 제시하는 한다. 저자는 POSST 모델을 프레임(액자)가 없는 명화에 비유하며 POSST모델은 글을 더 보기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억하기에도 쉽게 만들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 역시도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며 만약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될 일이 생긴다면 꼭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하나의 인상적인 장이 였던 4장에서는 발표의 기술에 대해서 27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하는지 말소리 크기, 빠르기 등 진행법과 기술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내용을 보면 평범해 보이 것들인데 막상 프레젠테이션을 하다 보면 잘 안 지켜진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리허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으며 자주 연습야해 한다고 한다.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청중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