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양과 M군의 Story/M군 Story'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12.30 예스맨 2
  2. 2008.10.31 이글아이 (eagle eye 2008) 3
  3. 2008.08.2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4. 2008.08.17 배트맨 다크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5. 2008.08.1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

예스맨
감독 페이튼 리드 (2008 / 미국)
출연 짐 캐리, 주이 디샤넬, 대니 마스터슨, 샤샤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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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 보고 싶던 예스맨을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짐캐리의 연기와 유머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이 영화의 목적은 긍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널리 널리 홍보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면이 많은데 이 영화를 보고 2009년은 한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갈려고 합니다......만...

 난.... 남자친구와 함께 영화를 봤을 뿐이고.... 영화관 안에는 커플들로 넘쳐나고 있고~

 아놔.. ㅜ.ㅜ

 아무튼 추천....


Posted by 이갸군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극장은 야탑역 CGV에서 봤습니다. 원래는 뱅크잡을 볼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못 보고 이런저런 힘든 과정을 거쳐
힘들게 보고 온 영화입니다.

 

이분이 주인공이고 아랫분이 여자 주인공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남자 주인공의 경우 이런저런 이유로 합당하게 선택 당했는데 여자 주인공의 경우 그 선택 배경이 애매모호 하다는..... 단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다는거? 음...


본 시리즈와 같은 화끈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이 영화는 액션도 있지만 긴박한 영화라고 할까 아무튼 제가 생각했던 액션과는 다른 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스틸 이미지는 이 영화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군요~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트랜스포머 보다는 좀 더 쉽게 공감 할 수 있었고
디지털이 만능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일깨워준 영화 이였습니다. 
Posted by 이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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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영화이지만 저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화면도 화려했고 무엇보다 돈이 안 아까웠던 영화 이였습니다. 뭐 사실 친구의 도움으로 꽁짜로 본 영화라 돈이 안들었다는... 개인적으로 정우성과 이병헌은 정말 멎지게 나왔고 송강호는 송강호답게 나온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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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를 만들고 싶다던 김지운 감독의 바람대로 서부의 분위를 아주 잘 살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광활한 만주 벌판을 말과 오토바이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영화 속 인물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질주본능이 살아나 올만에 운전을 할려고 했으나...
높은 기름값과 가족 보험에서 빠지는 바람에 포기했다는....
음.. 아무튼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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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갸군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할때 영화 제목을 제대로 안보고 올리는 바람에
파문(?)이 일었났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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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영화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트맨이 출연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멋진 자동차가 나왔는데
이번 작에서는 그 자동차에서 튀어나온 오토바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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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의 상대 악당 역 조커로는 히스레저가 출연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히스레저는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시죠
이번작은 그의 유작으로 히스레저의 뛰어난 연기력을 볼 수 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 영화를 더욱 더 빛을 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배트맨보다
악당 조커에 더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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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히스레저의 조커 연기는 이번작이 마지막이군요......


레이첼역으로 나왔던 매기 질렌홀 역시 이번작이 마지막이 됐습니다. 히스레저처럼 된것은 아니지만 스토리상 이번작이 마지막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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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 생각으로는 다음작 악당으로는 하비 던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그가 악당으로 나온다면 동전은 반드시 가지고 나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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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좋아하는 던트씨...


쾌속 승진을 하고 계시는 고든씨도 나옵니다.
이번작에서도 어김없이 승진을 하셨습니다.
아마 이렇게 가다가는 대통령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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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믿음직하고 현명한 알프레드역의 마이클 케인씨도 출연하십니다.
음... 아주 큰 역활은 아니지만
이분이 배트맨에 안 나온다면 웨인씨의 품위가 떨어져 보인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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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모간 프리먼씨 회사 일도 많이 하시는것 같지만
이번작에서도 배트맨의 장비 담당을 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작에서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군요....
배트맨 다음작이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지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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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긴 상영 시간으로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사람들의 평이 각각 다르지만 저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다음작도 나오길 희망합니다.


포스터가 멋진게 많아서 모아 봤더니 거의 조커의 포스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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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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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sdadfasdfasdf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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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고치는 놈, 수습하는 놈, 변절한 놈........
Posted by 이갸군
사실 저번주 일요일날 이 영화를 봤습니다만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포스터에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이렇게 씌여져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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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승원씨가 웃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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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씨가 짜놓은 판위에서
한석규씨가 일방적으로 놀아나는(?) 영화 입니다.
그래서인지 한석규씨가 인상을 찌푸리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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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한석규씨와 차승원씨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은 없었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한석규씨의 특유의 말투와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영화 입니다. ^^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