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ydney 2

나리타에서 점점 지쳐 가고 저녁을 먹기 위해 Food 코너를 찾아 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라면을 파는 곳이 있었지만 문을 닫는 바람에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고...

JAL에서 준 할아버지 모양빵..

기다림을 끝으로 비행기를 타고 호주로 다시 향했다... 자리도 좁고 앞에 외국인 할아버지께서 의자를 뒤로
확 제치는 바람에 좁은 자리는 더더욱 좁아 졌다... 좁은 자리보다도 암내가 괴로웠다.....
비행기는 호주 시드니에 가까워 지고 역주행을 시작했다.. 아악... -_-;;

한바퀴 돌고 호주 도착.. 후... 무사히 도착해준 기특한 비행기 케케케~

공항에서는 숙소에 무료 전화하는 일이 남아 있었다.. 무지 어렵게 찾은 후 전화 성공!

시드니 공항 밖..

여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