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시작 시간도 괜찮았고
저를 잠시 망각하고 계셨던분(?ㅋ)이
강추 했기 때문에 "추격자"를 보기로 했습니다.
단순히 액션물로 생각했던 영화는 상당히 공포스러웠고
옆에서 감각 효과까지 적당히 주시는 바람에
효과적인 영화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영화'쏘우'의 느낌?
다음에 다시 영화관에 갈 기회가 있으면
좀 더 밝은 장르로 선택해서 볼려고 합니다.
p.s 졸업 다시 한번 축하하고 부럽군요! ㅋ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