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빌린지 꽤 오래 됐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군요.. 굉장히 두꺼운 책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과학적 상상력에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나오는 상상력은 유치하고 근거도 없고 말도 안되는 내용이 많아서
그냥 대충 읽어 내려갔습니다.
과학적 상상력 부분을 보면 탄소 소재의 미래를 잘 내다보고 글을 쓰셨더군요.
탄소세에 대한 제도도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파악해서 글을 쓴 노력이 보였습니다.
얼마전 신문을 보니까 우리나라 기업들도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기사를
보니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책 후반부에 보면 뇌에 전기 자극을 줘 머리 회전을 빠르게 만드는 부분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뇌' 이번에 읽은 '몰입'에 보면 이런 부분이 찾아 볼 수있는데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볼때 뇌 전기 자극의 효과는 어느 정도 사실인듯 하군요. 이를 비추어 볼때 벼락을 맞거나 전신주에 우연히 감전됐는데 천재가 됐다는건 그렇게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였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과학적 상상력에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나오는 상상력은 유치하고 근거도 없고 말도 안되는 내용이 많아서
그냥 대충 읽어 내려갔습니다.
과학적 상상력 부분을 보면 탄소 소재의 미래를 잘 내다보고 글을 쓰셨더군요.
탄소세에 대한 제도도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파악해서 글을 쓴 노력이 보였습니다.
얼마전 신문을 보니까 우리나라 기업들도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기사를
보니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책 후반부에 보면 뇌에 전기 자극을 줘 머리 회전을 빠르게 만드는 부분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뇌' 이번에 읽은 '몰입'에 보면 이런 부분이 찾아 볼 수있는데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볼때 뇌 전기 자극의 효과는 어느 정도 사실인듯 하군요. 이를 비추어 볼때 벼락을 맞거나 전신주에 우연히 감전됐는데 천재가 됐다는건 그렇게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