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피고 지는 램프

Lull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디자인 대회 'Giform 2007'에서 수상한 신제품.

이 램프는 아침과 밤에 스스로 알아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있어 다른 램프들과는 차별화된다. 꽃처럼 생긴 룰(Lull)은 밤이 되면 부드러운 불빛을 밝혔다가 천천히 닫히면서 불이 꺼지고, 아침이 되면 천천히 열리면서 불빛의 강도를 서서히 높여 자연스럽게 잠에서 깰 수 있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