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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8 1984..
  2. 2009.06.10 The new MacBook Pro family
  3. 2009.06.05 두뇌의 힘 100%끌어올리기
  4. 2009.03.16 chemsketch 입니다.
  5. 2009.02.20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2
1984(세계문학전집77)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지 오웰 (민음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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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4년 하면 제가 태어난 해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특별한 년도 입니다. 

이 책은 조지 오웰이 1948년 완성 4와 8를 바꾼 1984로 제목을 짓게 됩니다.

20년후 한명의 강력한 통치자? 독재자로 하여금 모든 것을 감시 통제 당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가정

하여 쓰여진 책으로 이 책으로 영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영화 "이퀄리브리엄"과 "브이포 벤데타" 영화가 만들어 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책과 영화는 좀 다릅니다. 성공과 실패? 더 이상 말하긴 그렇고...
이퀼리브리엄
감독 커트 위머 (2002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테이 딕스, 에밀리 왓슨, 앤거스 맥파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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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2005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스티븐 레아, 존 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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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위에 있는 영화 둘다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하기 보다는 제가 이 책을 보게 된이 이유는

apple 사의 광고를 보고 나서 입니다.  이 광고는 apple에서 1984년 매킨토시를 출시하면서

IBM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맥킨토시의 등장이 1984년이 왜 조지오웰이 그렸던 1984처럼 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라는

메시지로 슈퍼볼 시간때 1번만 방송되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끈 광고 입니다.

이런 광고를 보니 한번 읽어보고 싶어 읽게 된 책으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책이였습니다.




Posted by 이갸군
Must Have Item2009. 6. 10. 23:55

기다릴 보람이 있군요.

더 싸고 더 좋은 13인치 맥북~!

아니죠! 13인치 맥북 프로 입니다.

wow~~!
Posted by 이갸군

두뇌의 힘 100% 끌어올리기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쓰키야마 다카시 (케이펍,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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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책 제목도 그렇고 표지의 글귀가 마음에 들어서 읽어봤습니다. 일도 공부도 머리가 한다!

두뇌에 관한 책이였는데 어렵게 보이지만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는 정도로 매우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보고 제 두뇌를 위해 꼭 실천하고 싶은 항목을 몇가지 적어 보자면

규칙적인 생활, 시간을 정해 두고 일하기, 글 쓰기, 주변 정리 정돈하기, 운동하기를 실천하고 싶더군요.

글로 써 보니 간단하게 보이지만 막상 보면 실천은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나태해 졌는데 실천을 통해 나태함은 내다 버리고 두뇌의 힘은 가져 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Posted by 이갸군
PDS자료실2009. 3. 16. 02:43
 
화학 구조식을 그려주는 무료 소프트 웨어 입니다.

NMR도 볼수 있는것 같은데 아직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군요..

많은 분들이 chemdraw보다 편하다고 하는데 전 chemdraw가 더 편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료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용법은 chemdraw랑 비슷하며 초보자라고해도 이것 저것 하다보면 금방 배울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갸군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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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은 나온지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만 지금 읽어도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간충의 이야기와 파킨슨법칙, 개미, 싱가포르:컴퓨터 도시 에 관한 이야기는 신기하면서도 제가 알지 못했던
내용이였습니다. 물론 다른 내용들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군요
책 형식이 백과사전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흐름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었고 가나다라 순서로 정렬
되어져 있었기 때문에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편했지만 그래도 색인이나 목차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