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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를 본지는 꽤 오래 됐지만 포스팅은 이제서야 하는군요.
기대를 안하고 본 영화였지만 재미있고 신기해서 넋 놓고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유치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내용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슈트 보다는
똑똑한 인공지능의 컴퓨터와 자동차, 집이 마음에 들더군요.
슈트는 뭐.. 날아다닐수 있고 총에 맞아도 안죽겠지만 총 맞을 일도 없고
약간의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메리트가 없군요.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