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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
  2. 2008.08.13 4년 만에 복귀한 소지섭...
  3. 2008.08.03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2008) 2
  4. 2008.07.21 애플&닌텐도
  5. 2008.07.21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2
사실 저번주 일요일날 이 영화를 봤습니다만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포스터에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이렇게 씌여져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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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승원씨가 웃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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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씨가 짜놓은 판위에서
한석규씨가 일방적으로 놀아나는(?) 영화 입니다.
그래서인지 한석규씨가 인상을 찌푸리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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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한석규씨와 차승원씨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은 없었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한석규씨의 특유의 말투와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영화 입니다. ^^
Posted by 이갸군
어느날 문뜩...2008. 8. 13. 00:01
굉장히 힘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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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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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3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배트맨 (어두운 밤)을 볼려고 했지만 영화관에서 상영을 안하는 바람에 미이라3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편들의 내용들이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보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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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스케일과 비주얼 쪽으로 보면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내용은 그다지 좋지는 못했습니다.....
엉성한 부분도 많고... 황당한 부분도 많고... -_-;;; 음.. 디워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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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우리나라에 황사가 불어 오는 이유를 조금이나 알수있었다는 점?????
Posted by 이갸군
애플 & 닌텐도(WHAT'S NEXT) 상세보기
김정남 지음 | 길벗 펴냄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애플과 닌텐도의 원동력과 향후 행보! 애플의 아이팟과 닌텐도의 게임기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품의 성공이란 차원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이 된 것이다. 이런 글로벌 히트 상품 뒤에 창조적인 기업 경영으로 가치 혁신을 이룬 애플과 닌텐도, 두 회사의 가슴 뛰고 숨막히는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WHAT'S
애플과 닌텐도 제가 둘다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이전부터 조금씩을 알고 있었는데 책으로 읽어보니깐 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다양하게 닮아 있더군요. 디지털 디바이스는 디자인, 기능, 편의성, 확장성, 등등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애플과 닌텐도처럼 제품에 혼을 불어 넣는 기업은 얼마 없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디바이스를 사용한다는것은 패션처럼 그 사람의 개성을 나타내 준다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닌텐도는 제품에 혼을 불어 넣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제품을 사용하으로써 쿨한 느낌 진보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줌으로서 많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Posted by 이갸군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보급판) 상세보기
로렌 슬레이터 지음 | 에코의서재 펴냄
세상을 놀라게 한 10가지 심리 실험을 만나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세상을 뒤바꾼 10가지 심리 실험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인간 심리와 행동의 인과 관계를 발견한 20세기 천재 학자들의 실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인간에 관한 대담한 질문들을 대담한 방식으로 제기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심리 실험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2005년에 출간된 책의 보급판이다. 이 책은 인간의 행동이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
어디선가 정신병원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대로 세상을 놀라게 했을 실험들을 많이 했더군요.
그중 정신병원 실험 이야기 담배와 마약에 관한 이야기 보상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시간에 주로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인지
지루한 지하철 탑승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지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