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Item2007. 8. 10. 01:29
안방 혹은 거실에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하려 해도 비싼 장비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했다면, 대안은 바로 미니 컴포넌트이다.

최근 투박한 디자인을 벗고 벽에 걸 수 있거나 내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미니 컴포넌트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나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미니 컴포넌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100만원 대를 호가하는 홈시어터에 비해 판매가가 20만~40만원 대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라는 것.

게다가 사운드 품질도 홈시어터에 못지 않고, MP3 플레이어, 컴퓨터, 게임기와 연동돼 따로 DVD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비용적 부담을 덜어준다. 얇은 지갑을 가진 소비자에게 더 이상 고급 오디오 시스템은 ‘그림의 떡’이 아니다.

그렇다면 근래 출시된 미니 컴포넌트의 특징을 짚어보며, 자신의 취향에 가장 가까운 제품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 왼쪽 위부터)파나소닉 SC-PM45, SC-EN35, SC-PM54

▷사운드 품질 보장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에서 선보인 미니 컴포넌트 ‘SC-PM54’는 정격출력 180와트(W)를 탑재하고 3웨이(way) 스피커를 장착했다.

순간 최고 출력이 1700W까지 가능하다. 초저음역 베이스를 인식하는 H.BASS를 탑재해 중•저음의 힘과 깊이를 잘 살려낸다. 5 CD 체인저 기능을 지원, 디스크 5장을 한꺼번에 넣어둔 채 원하는 CD를 골라서 재생할 수 있으며, 하나의 CD 감상 중에도 나머지가 4개 CD 확인 및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판매가는 25만 8,000원.

같은 회사의 ‘SC-PM45’는 USB 포트를 내장해 MP3 플레이어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뮤직포트 기능으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활용할 수 있는 것.

40W 정격출력에 순간최고출력은 430W이나 된다. 10cm 콘 우퍼와 6cm 콘 트위터의 2-way 스피커를 채택했다. 판매가는 17만8,000원.

▷무선 연결은 필수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의 CMT-DH5BT와 CMT-HX5BT는 최신 블루투스 2,0 버전을 지원해 반경 10m범위 이내에 있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 노트북PC, MP3 플레이어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기기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판매가는 CMT-DH5BT가 39만8,000원, CMT-HX5BT가 36만8,000원.

같은 맥락의 제품으로는 몬도시스템즈(대표 정철)의 무선하이파이시스템 ‘민트(MINT)’가 있다.

이 제품은 MP3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컴퓨터, CD 플레이어, 휴대용 게임기, TV 등과 같이 여러 소스에서 음악을 다운받아 재생할 수 있으며, 무선(2.4GHz, 주파수 방식)으로 30m이내 거리 내에서 조작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스피커와 무선 독을 한 군대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몬도시스템즈 '민트(MINT)'

두 제품 모두 아이팟과 같은 MP3 플레이어와 연동되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CMT-DH5BT와 CMT-HX5BT는 USB가 지원되는 MP3 플레이어라야 하며, 민트는 아이팟 시리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다.

단, 소니의 CMT-DH5BT는 DVD 드라이브를 탑재,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와 연결하면 DVD플레이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上) 왼쪽부터)소니코리아 CMT-BX3, CMT-DH3 (사진(下)왼쪽부터)CMT-HX5BT, CMT-DH5BT

인테리어 감각 탁월
소니의 CMT-DH3와 CMT-BX3는 뛰어난 음질과 수준 높은 인테리어 감각을 동시에 추구한 오디오 시스템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블랙&화이트, 실버의 모던한 컬러 조합으로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며, 두 제품 모두 USB 포트를 채용,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CMT-DH3가 33만 8,000원, CMT-BX3가 21만 8,000원이다.

인테리어 측면에서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제품으로는 MP3 플레이어 주변기기 제조사인 아이러브가 생산한 ‘아이러브 i9200(아이팟용)’과 ‘iss9200(삼성 옙용)’을 빼놓을 수 없다.

도킹 스피커와 컴포넌트의 기능을 결합시킨 이 콤비 제품은 제품의 위치에 따라 스탠드형 혹은 벽걸이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CD 액정은 음악을 재생할 경우 블루 빛을 발산해 고급스런 느낌을 안겨준다.
아이러브 i9200

MP3 플레이어로 재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음악을 재생하면서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체 내장된 CD 플레이어로 일반 CD 및 MP3 CD4 장을 재생할 수 있으며, 40개의 오디오 트랙 메모리 저장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iss9200이 34만9,000원, i9200이 32만9,000원.

파나소닉의 SC-EN35도 독특한 접이식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세련된 모델로 손꼽힌다. 프리미엄 블랙 색상과 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멋을 한껏 부렸다. 이 제품 역시 USB 포트를 내장해 디지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15만8,000원.@

ZDNet Korea 류준영 기자 ( ZDNet Korea )   2007/08/09
Posted by 이갸군
Must Have Item2007. 8. 10. 01:28
IT주변기기 제조사인 벨킨은 오늘(9일)부터 802.11n 기반의 무선 공유기인 ‘N(엔)’과 ‘N1(엔원)’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 라우터 시리즈는 차세대 무선랜 규격 802.11n에 기초해 무선 시스템의 속도, 안정성 및 범위를 확장시켜 주는 스마트 안테나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

이중 N1은 802.11n 규격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월 국내서 소개된 바 있으며, N 라우터는 N1의 보급형 모델로써 이달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ZDNet Korea 류준영 기자 ( ZDNet Korea )   2007/08/09
Posted by 이갸군
Information/Game2007. 8. 10. 01:21
2007년 8월 3일, 필자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07'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전세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스타크래프트2'는 한국에서 국민게임으로 불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국내의 수많은 게임팬들은 물론, 국내 모든 게임업체들도 주목하고 있는 전세계 게임계 최고의 기대작이다.

최고 기대작, 드디어 베일을 벗다!

사실 필자는 '스타크래프트2'를 체험하기 전까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이 앞섰다.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2D에서 3D로 자연스럽게 넘어 갔는가", "3D 특성상 게임이 느려지지는 않았는가", "스타크래프트가 가지고 있었던 스피디함과 전략성은 그대로 갖추고 있는가"… 등 너무나도 많은 기대를 하던 게임이었기에, 과연 스타크래프트2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지 조심스런 의문을 가졌던 것이다.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던 스타크래프트2

하지만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니, 앞서 언급한 필자의 머릿속을 맴돌던 걱정들은 모두 사라지고, '역시 블리자드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구나'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기존의 '스타크래프트'가 가지고 있는 여러 즐거움은 그대로 간직한 채, 그 이상의 재미와 볼거리를 200% 더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스타크래프트2'의 총 개발자 더스틴 부루더는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을 충실히 하는 데에 가장 많은 초점을 두었다. 여기에 새로운 재미를 배가시켜, 최고의 RTS 게임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를 기본으로 새로운 재미를 배가한다고...


2D에서 3D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진화됐다
게임을 처음 접하기 전의 '스타크래프트2'에서 가장 우려됐던 부분은 2D에서 3D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전환했는가였다. 2D에서 3D로 변했기 때문에, 게임진행 시 게이머가 느끼는 체감 속도가 자칫 느려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스타크래프트2'의 속도감은 전작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전작보다 더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다.

우려와 달리 빠른 속도감이 느껴졌다

또한 2D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여러가지 모습들이 3D를 통해 정말 멋스럽게 구현됐다. 전장을 활보하는 각 유닛들은 보다 생명력 넘치게 구현됐으며, 맵에서 보이는 건물이나 배경도 세밀하고 세련된 그래픽으로 무장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생동감 넘치게 재현됐다.

특히 각 유닛들의 움직임은 놀라울 만큼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유닛들의 움직임은 생동감이 넘쳐 흘렀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유닛들

스피드가 업그레이드 된 질럿은 적에게 다가갈 때 '나비처럼 날아가 벌처럼 쏜다'는 무하마드 알리의 말을 연상시키듯, 빠르고 강력하게 뛰어들어 적을 위협했으며, 테란의 머린과 메딕들도 적의 위협에 맞서 빠른 몸놀림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게임에 사용된 하복엔진의 놀라운 성능으로 인해, 유닛들의 물리효과가 매우 뛰어나게 표현되었다. 유닛이 파괴될 때에는, 어떠한 무기를 썻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며, 질럿이 시즈탱크의 포격을 받았을 경우, 일정 거리 이상 밀려나는 등 보다 박진감있고 살아있는 느낌의 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장의 박진감을 그대로 전해주는 듯했다


'스타크래프트'의 뼈대는 그대로, 여기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
'스타크래프트2'는 전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새로운 유닛의 추가와 놀라운 그래픽의 발전으로 보다 강력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스타크래프트'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빠른 게임 전개와, 서로 밀고 밀리는 세 종족간의 치열한 싸움, 바둑이나 스포츠처럼 수백, 수 천 가지의 전략이 나오기 때문에 하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유닛의 추가는 최고의 볼거리

'스타크래프트2'는 이처럼 '스타크래프트'가 가지고 있었던 장점들을 더욱 승화시켰다. 또한 새로운 유닛들의 추가로 보다 치밀한 전략싸움을 요하게 만들며, 게임의 전반적인 속도도 보다 빠르고 생동감있게 전개된다.

'테란 VS 저그 VS 프로토스'가 펼치는 3 종족간의 끝나지 않는 전투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각 종족 별로 새로운 유닛들이 대거 추가됐기 때문에, 이들의 전투는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각 유닛들 간의 상성관계는 여전히 뚜렷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떠한 유닛, 전략을 쓰는 가에 따라 맞춰가는 나만의 전략을 써야만 된다.

상성 관계가 뚜렷해 전투는 보다 치열해진다

개발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세 종족간의 밸런스를 최고의 우선과제로 삼고 있으며, 수많은 테스트와, 게임유저 및 프로게이머들의 지속적인 의견을 참고해 최상의 밸런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전작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탄생됐다.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하듯, 게임개발의 기술력도 상당히 발전된 상황이다.

이에 '스타크래프트2'에서 보여주는 그래픽과 게임환경은 전작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아름답고 세련되게 구현된 3D 그래픽과 함께, 높은 게임 기술력까지 집대성을 이루어, 게임을 직접 즐기는 게이머는 물론, 보는 이들의 즐거움까지 배가 됐다.

유저와 프로게이머의 의견을 모아 최상의 밸런스를 선보인다고...


유저 편의성 극대화, 너무 쉽게 만든 거 아냐?
'스타크래프트'는 수백만 명의 국내 게이머들이 즐긴 게임이지만, 결코 쉬운 게임만은 아니다. RTS라는 장르 자체가 액션이나 슈팅 게임에 비해 상당한 조작을 게이머들로부터 요하기 때문에,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이 때문이었을까? '스타크래프트2'는 인터페이스, 게임조작 등에서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초보 게이머들도 보다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인터페이스, 게임조작 등의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스타크래프트'는 대규모로 전투를 진행, 또는 운영 시, 보다 많은 컨트롤을 요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선 간단한 조작과 컨트롤만으로도 쉽게 대규모 부대를 운영, 전투를 행할 수 있다.

특히 12개의 유닛으로 제한됐던 기존과 달리 36기 이상의 유닛이 하나의 부대로 지정돼, 쉽고 원할하게 대규모 부대를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생산 건물의 경우, 하나씩 컨트롤 했던 기존과 달리, '워크래프트3'처럼 같은 생산 건물들을 한꺼번에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 유닛 생산이 훨씬 쉬워졌다.

하지만 이러한 유저 편의성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의 장점 이였던 소규모 전투 및 세밀한 컨트롤의 재미가 자칫 사라지지는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다.

세밀한 컨트롤의 재미가 사라지진 않을까?

온게임넷의 김태형 해설위원은 '스타크래프트2'가 유저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나머지,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물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다.

프로게이머는 정확하고 빠른 컨트롤이 생명이고, 이러한 능력 때문에 아마추어와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이 김 위원의 생각이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는 유저의 편의성을 증대시켰기 때문에,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의 벽이 많이 좁혀지지 않을까'라는 걱정 아닌 걱정이 드는 것이다.

김 위원은 "아직 '스타크래프트2'는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들은 계속 고쳐나갈 것이라고 본다. 나 또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블리자드 개발진들에게 피드백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문제점들은 피드백을 통해 고쳐나갈 것


블리자드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2'의 전체적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다웠다"이다. 3D로 바뀌긴 했지만, '스타크래프트'가 가지고 있었던 게임성은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새로운 것들의 추가로 보다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크래프트2' 체험판은 '테란'과 '프로토스'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아쉽게도 저그는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이번에는 테란과 프로토스만. 저그는 다음 기회에

비록 두 종족밖에 체험할 수 있었지만, 게임의 재미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게임을 하는 내내 '블리자드가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구나'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었으며, 하루빨리 게임이 출시되기를 희망하는 바람은 더욱 커져만 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체험판은 그들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한다.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체험판의 재미도 상당한데, 완성된 버전의 재미는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게임의 재미는 충분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국내 게이머들이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게임일 것이다. 이에 블리자드도 '스타크래프트2'를 개발할 때,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가장 소중히 귀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국내 수많은 게이머들이 지켜보고, 기대하는 '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가 이를 절대 잊지 말고 '스타크래프트'의 뒤를 이을 진정한 후속작으로, 더 나아가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게임으로 탄생하길 기대한다. @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길 기대해본다

게임스팟 김민규 기자 ( GameSpot Korea )   2007/08/09
Posted by 이갸군
심심풀이2007. 8. 10. 00:12
본 게시물에서 소개된 일화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1. 2차 대전 당시 정찰 중이던 독일군 병사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허공으로 K98 소총을 발사... 숨어잇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_-;;

 
2. 한국 동란 당시 한국군이 숨어서 퇴각 하던 도중 동네 똥개에 의해 발각.......
그러나 쫒아오던 인민군 그 똥개가 물고 있던 불발 수류탄에 의해 전멸... 당황스런 경우다..

 
3. 2차대전 당시 동부 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 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 나온 소련의 소령급 장교 사망 저격수 일계급 특진.

 
4. 베트남전 당시 땅굴에 베트남군이 미군이 쫓아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독사를 풀어 놓았으나 반대로 물려 죽음....

5.2차 대전 당시 프랑스 지역에서 연합군의 공격으로 퇴각하는 독일군을 추격하던 연합군 병사가.. 독일군이 머물렀던 참호 안의 독일군이 싸놓은 똥을 밟고 넘어져 뒤통수가 깨짐 치료후 제대..

 
6.2차 대전 당시 독일군 타이거 전차 1대와 파우스트 보병 3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 하던중
독일군 파우스트 보병이 파우스트를 반대로 들고 쏴서 1대 남았던 독일군 타이거 전차 파괴...
독일군 전멸...

 
7.노르망디 폭격도중 폭탄을 떨군 미군 비행기가 바로 아래서 편대 비행하던 아군 비행기를 맞춤.....아래쪽 비행기 그자리에서 공중 폭발..

 
8. 연합군 2이서 정찰하던 도중 발각 되어 독일군에게 쫓기던 중 둘다 전사....
사망원인 : 목 뼈 골절.....
뒤에서 날라오는 총알에 쫄아서 눈을 감고 뛰던 도중 부서진 탱크의 기다란 포에 머리를 부딪힘... 목뼈 골절로 사망...

 
9. 베트남전 당시 미 해병대 신병이 베트콩의 기습 총탄으로 사망 ..
시체는 목이 돌아가 있었음........
사망당시 철모를 묶어서 사망... 총알이 철모를 스쳐 지나 가면서 머리에 쓰고 줄로 묶어논 철모가 돌아가며 병사 머리를 돌려 버림...

 
10. 독일 서부 민간인 집에 있던 연합군 2이 독일의 SS특전 여자 부대(10명)을 전멸시킴...
연합군 병사가 벌거벗고 잇던 중, SS 대원이 들이 닥침. SS 여자 대원이 놀라서 있던 중
밖에 있던 연합군 병사 1명이 다 쏴버림...

 
11.한국 전쟁 공습 경보가 울리자 당시 내무반에서 다리를 다쳐 나갈 수 없었던 병사를 버려 두고 다른 병사는 모두 탈출 ...
나중에 그 다리 다친 병사만 생존 ....
폭격기가 내무반 입구에 폭탄을 투하 탈출 중이던 병력 전멸...

 
12.동유럽 공산화 당시 공산화에 반대하던 학생이 소련군 탱크앞에 웃통을 벗고 서 있자 소련군이 전진을 멈춤..(사진으로도 봤을 것임..)
그러나 바르샤바에서는 그대로 전진....... 학생 시체를 알아 볼 수 없었음..

 
13. 동유럽 공산화 당시
위와 같은 상황으로 탱크앞에 학생이 섬...
이번에 탱크가 전진 하지 않음
그러나 대포로 쏴버림...
아무도 학생이 서 있었는지 알 수 없었음...

 
14.필리핀 선박이 무언가의 습격으로 4척이 뒤집히고 선원 전원 사망...
필리핀 정부가 군함을 파견 ...
그러나 역시 전멸..
원인은 노랑 가오리떼...

 
15.2차 대전 당시 심심해 하던 독일군 저격수가 마을의 종탑을 쏨... 총알에 의해 벽돌하나가 빠지면서 종탑이 무너짐............연합군의 퇴로가 차단됨...

 
16.2차 대전 당시 미군 공수 부대가 네덜란드에 낙하....... 1개 소대는 독일군 한가운데 낙하..
또다른 소대는 지뢰 밭으로 낙하... -┏ 불쌍타...

 
17. 프랑스 전선...프랑스군의 독일 포로 생포를 맡은 재빠른 병사가 독일 포로를 여럿 붙잡아옴...
프랑스 군 장교가 이번에는 독일군 장교를 생포해오라고 하자 다시 기어가서 혼자 있던 독일군 장교를 생포 . 당황한 독일군 장교가 먹고 있던 빵을 주자 프랑스군 병사가 그 빵만 먹고 그냥 돌아옴... 영창 갔음...

 
18.2차 대전 초기 마을 하나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던 독일군과 영국군의 장교가 단 둘이서 하나 밖에 없는 우물에서 마주침... 독일군 장교가 잡혓으나 여동생을 소개시켜 준다는 조건으로 풀려남...
2차 대전 끝나고 둘은 처남 매부 사이가 됨...-_-;;;쿨럭 진짜 소개 시켜 줬네...

 
19.2차대전 당시 마을 동쪽에는 연합군이 서쪽에는 독일군이 있던 마을에서 술에 취한 연합군 사병이 독일군장교 숙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무사히 복귀....-_-;;;

 
20.벽에 기대서 쉬던 연합군 사병이 기대고 잇던 벽이 무너지면서 반대편에서 쉬고 잇던 독일군 10명의 사병과 고위급 장교가 죽음....
사병은 즉시 소위로 진급...
Posted by 이갸군
Must Have Item2007. 8. 8. 22:11







Apple, 새로운 iMac 발표
Apple사에서 알루미늄과 유리 제질의 케이스를 사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와 24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iMac」를 발표 했습니다. 새로운 iMac은 Intel Core 2 Duo 프로세서와 새로운 엷은 알루미늄「Apple Keyboard」, 내장「iSight」「iLife '08」을 탑제하고 있습니다. BTO 옵션선택 구입으로 Apple Wireless Keyboard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 인치:2.0GHz
2.0GHz Intel Core 2 Duo
1GB 메모리
25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8x double-layer SuperDrive
ATI Radeon HD 2400 XT 그래픽 프로세서 (128MB 메모리)
1,290,000원

20 인치:2.4GHz
2.4GHz Intel Core 2 Duo
1GB 메모리
32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8x double-layer SuperDrive
ATI Radeon HD 2600 PRO 그래픽 프로세서 (256MB 메모리)
1,589,000원

24 인치:2.4GHz
2.4GHz Intel Core 2 Duo
1GB 메모리
32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8x double-layer SuperDrive
ATI Radeon HD 2600 PRO 그래픽 프로세서 (256MB 메모리)
1,890,000원

24 인치:2.8GHz
2.8GHz Intel Core 2 Extreme
2GB 메모리
50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8x double-layer SuperDrive
ATI Radeon HD 2600 PRO 그래픽 프로세서 (256MB 메모리)
2,390,000원

http://www.apple.com/imac/






Apple,「Mac mini」업데이트
Apple사에서 Intel Core 2 Duo 프로세서를 탑재한「Mac mini」를 발표 했습니다. (기존에는 Core Duo 프로세서 였습니다)

Mac mini
1.83GHz :콤보 드라이브
1.83GHz Intel Core 2 Duo
1GB 메모리
80GB 하드 디스크
650,000원

2.0GHz :SuperDrive
2.0GHz Intel Core 2 Duo
1GB 메모리
120GB 하드 디스크
850,000원

http://www.apple.com/macmini/






Apple 새로운「Apple Keyboard」「Apple Wireless Keyboard」를 발표

Apple사에서 알루미늄 디자인의 새로운 엷은「Apple Keyboard」와「Apple Wireless Keyboard」를 발표 했습니다.
가격은 Apple Keyboard 55,000원, Apple Wireless Keyboard 85,000원 입니다.

http://www.apple.com/keyboard/










새로운「iLife '08」과 「iWork '08」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iWork '08에는 "Numbers"라고 하는 표계산 어플리케이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Mac 서비스도 리뉴얼해 Web 2.0「.Mac Web Gallery」의 제공이나, 디스크용량도 10GB 에 최대 100GB 까지 확장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www.apple.com/ilife/
http://www.apple.com/iwork/
http://www.apple.com/dotmac/


으윽.... 사고 싶다;;;;
Posted by 이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