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에 관한 책을 봤습니다. 2003년 독일 화학의 해를 맞이하여 쓴여진 책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학이 삶을 얼마나 편안하게 해 주는지에 대해서 쓴 책입니다. 다양한 분야와 주제가 나와 있어서 재미있을 줄 알았으나.. 책이 너무 두껍고 개념이 어려운 부분이 나와서 약간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화학이 얼마나 중요하고 매력적인 학문인지 알 수 있었던 책입니다.
'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에 해당되는 글 19건
- 2008.08.16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 2008.07.21 애플&닌텐도
- 2008.07.21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2
- 2008.07.09 마이크로트렌드
- 2008.06.21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2008. 8. 16. 22:06
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2008. 7. 21. 23:44
애플과 닌텐도 제가 둘다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이전부터 조금씩을 알고 있었는데 책으로 읽어보니깐 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다양하게 닮아 있더군요. 디지털 디바이스는 디자인, 기능, 편의성, 확장성, 등등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애플과 닌텐도처럼 제품에 혼을 불어 넣는 기업은 얼마 없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디바이스를 사용한다는것은 패션처럼 그 사람의 개성을 나타내 준다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닌텐도는 제품에 혼을 불어 넣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제품을 사용하으로써 쿨한 느낌 진보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줌으로서 많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2008. 7. 21. 23:20
어디선가 정신병원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대로 세상을 놀라게 했을 실험들을 많이 했더군요.
그중 정신병원 실험 이야기 담배와 마약에 관한 이야기 보상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시간에 주로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인지
지루한 지하철 탑승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지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책에서 소개한대로 세상을 놀라게 했을 실험들을 많이 했더군요.
그중 정신병원 실험 이야기 담배와 마약에 관한 이야기 보상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시간에 주로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인지
지루한 지하철 탑승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지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2008. 7. 9. 23:01
마이크로트렌드란 메가트렌드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대수보다는 소수들만의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입니다. 작가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주로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마이크로 트렌드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트렌드도 몇몇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번역체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책을 읽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뭐 어렵다고 하긴보다는 어색한 표현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2008. 6. 21. 23:57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최고의 프리젠터중 한명인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책에서도 지적하고 있듯이 개인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의 뛰어난 부분을
말해보자면 간결한 화면구성과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