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양과 M군의 Story/B양 Story'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7.10.30 달란트 이야기
  2. 2007.08.15 위단의 논어심득
  3. 2007.08.01 프레젠테이션의 정석 (설득력과 리더십을 2배로 높여주는)
  4. 2007.07.28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2
달란트이야기
오래전에 이미 읽었지만 지금에서야 감상평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책을 쉽게 써서인지 이틀만에 다 읽게 되었습니다.
막힘 없이 책이 읽히니 기분은 좋더군요.
너무 막힘 없이 책이 읽히니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약간의 실망도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자신안에 숨겨지 달란트를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 나가라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달란트'가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책 표지에 있는
Talent를 보고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심심하고 무료 할때 한번쯤 읽어 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p.s 책안에 있던 프리건 운동에 대해서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Posted by 이갸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책의 제목을 봤을때 정말 어려운 책 일줄 알았다. 하지만 불멸의 성인 공자의 책을 한번쯤은 읽어 보고 싶었기 때문에 책을 잡고 읽기 시작했다.
책은 생각보다 가볍고 빨리 읽을 수가 있었다. 아마 저자의 뛰어난 글솜씨와 서술 능력이 큰 역활을 했겠지만 저자는 논어를 '온도'에 비유하면서 머리로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던것 같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궁극적으로 소박하면서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책들을 즐겨 읽어 보는 편인데 그중 이 책은 나에게는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었고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었다. 책 구석 구석이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지만 공부에 대해서 말한 부분을 읽으면서 공부란 이런건데 나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책에 대해서는 이것 저것 많은 말을 해주고 싶지만은 책의 재미를 위해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남는 시간이 없다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읽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이갸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은 총 6장 52절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그중 개인적으로 3장의 스토리 구조화와 4장의 발표의 기술편이 가장 인상적이다.

인상적이였던 3장 스토리 구조화편에서 저자는 POSST 모델을 제시하는 한다. 저자는 POSST 모델을 프레임(액자)가 없는 명화에 비유하며 POSST모델은 글을 더 보기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억하기에도 쉽게 만들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 역시도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며 만약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될 일이 생긴다면 꼭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하나의 인상적인 장이 였던 4장에서는 발표의 기술에 대해서 27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하는지 말소리 크기, 빠르기 등 진행법과 기술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내용을 보면 평범해 보이 것들인데 막상 프레젠테이션을 하다 보면 잘 안 지켜진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리허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으며 자주 연습야해 한다고 한다.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청중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이갸군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상세보기
정재윤 지음 | 마젤란 펴냄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리복, 퓨마, 아디다스가 아닌 청소년 게임 '닌텐도'이다! 대량소비가 가능했던 과거에는 경쟁사와 비슷한 상품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상품 말고 무언가 것을 원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새로운 상품만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저자는 앞에서는 현실과 싸우면서 뒤로는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야누스적인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주에 관한 책을 사려 교보문고에 갔다가 발견하고 산 책입니다.

책 제목 부터 재미있더군요.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책 제목으로 봐서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제목입니다만
책장을 넘기고 읽으면 그 이유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닌텐도 게임에 빠지게 되면
운동을 안하게 되고 그러면 나이키의
농구화나 운동화가
안팔리기 때문에
나이키가 자신들의 상대로 닌텐도를 지목한 것 입니다.

이것 말고도 책에서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이며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마케팅을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한번 읽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Posted by 이갸군